부산 금정구 구서2동에 위치한 한나간호학원 복지법인(원장 안상욱)은 저소득 아동 20명에게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10개월간 주 1회, 우유(500ml)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나간호학원 복지법인은 2022년 행복충전희망나눔 후원금으로 천만 원을 기탁했고, 이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우유지원사업, 저소득 주민 반찬지원, 주거 취약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상욱 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