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센터장 변상준)와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13일, 가족친화인증기업 입주 심사시 가점(3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기업 확대와 더불어 ‘일과 생활이 조화로워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가는 두 기관의 공동노력의 결과로, 일생활균형을 만들어가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해 입주 심사 시 혜택을 주는 인센티브이다.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 인센티브를 현재 지역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30여 가지 발굴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인증기업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도 다수 발굴·안내하고 있다. 인센티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wlb.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김형균 원장과 변상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함께 지역 사회에 일생활균형문화로 ‘가족의 가치를 지향하는 도시’가 되는데 일조하기로 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