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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서 아너소사이어티 3000호 나와…전국 최초 13명 동시 가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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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시 제공)

사랑의열매(회장 조흥식)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000호 회원이 부산에서 탄생했다.

, 부산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모인 문화사랑K프렌즈회원 및 회원 가족 13명이 함께 가입해 최다 규모 동시 가입을 축하하는 가입식이 진행됐다.

23일 부산시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3000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한 노찬용 영산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이경신 세강 대표 겸 K프렌즈 제2대 공동대표, 이성근 이샘병원 병원장, 최숙현 신한스틸 대표, 성진욱 연산당당한방병원 병원장, 임태분 천광산업 대표, 윤미영 썬시티 대표, 강남욱 미래병원 병원장, 익명회원, 이명종 노블레스성형외과 대표원장, 한정수 희천 회장, 김나미 희천 대표,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이 가입했다.

사랑의열매는 13명의 동시가입을 기념해 아너 회원 번호와 성명이 기재된 야구복을 제작해 선물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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