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부산여성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등 여성폭력 피해 지원기관과 함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2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여성폭력피해 예방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여성폭력 피해사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아울러 여성폭력 방지 유공자 시장 표창, 2022 대학생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