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제10대 회장에 장손득 (주)대아사 대표가 취임했다.
25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 양재생 부산상의회장을 비롯한 여성경제인협회 회원 2백여명이 참석했다.
부산 출신의 장 회장은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직전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었다.
장손득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산과 여성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