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센터장 변상준)는 LCT 더 레지던스(대표 황동규)와 1월 26일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위한 인센티브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일생활균형 문화확산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 복지를 위해 상호 연계∙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LCT 더 레지던스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 내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에게 숙박료 40%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LCT 더 레지던스는 “부산의 일생활균형문화확산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기업과 가족들이 일생활균형으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의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 인센티브발굴사업이 전국모범사례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도입하고 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