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센터장 변상준)는 28일 센터 MOU기업 및 기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 제공 기업 및 기관간 네트워크를 내실화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기업 및 기관은 공동으로 ‘2023년 워라밸 공동 캠페인- 일생활균형, 이제는, 삶의 기준! 슬로건 공동홍보’, ‘부산 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 활용 및 발굴’, ‘네트워크 기관 간 상생협력 사업 논의’, ‘2023년 부산 워라밸 페어 공동사업 진행’ 등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변상준 센터장은 ‘이번 회의로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방안이 구체화된 점과 더 나아가 센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기관 상호간의 협력 방안도 논의되어 지역 활력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성과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 참여기업 및 기관 20여 곳은 국립부산과학관,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누네빛안과,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사)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 부산사회적경제프로보노협의회,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여성신문, 부산커피협동조합,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예바치과교정과치과의원,(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주)서프홀릭, ㈜엘시티매니지먼트, 피앤비솔루션(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유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