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 촉구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승강장 광고
부산시간호사회(회장 박남희)는 4월 한 달간 시민 대상 간호법 제정 홍보를 위한 민트 캠페인을 부산 전역 16개 구․군 현수막 지정 게시대 및 지하철 승강장 광고를 하고 있다.
‘민심을 트다’ min’T(민+트) 캠페인은 존엄, 맞춤, 안심의 부모돌봄법 응원지지 캠페인이다. 민트색은 간호법이 ‘부모돌봄법’임을 알려 민심을 튼다는 의미를 담았다.
민트캠페인 홍보와 함께 4월 27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치열한 간호법 제정 홍보 활동 중임에도 대한민국 간호사의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을 하고 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100만 서명운동’에 3만 2866명의 서명을 받았다.
박남희 부산시간호사회 회장은 “간호법 제정활동으로 온 간호계가 치열한 상황이지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온 국민의 염원인 만큼 50만 대한민국의 간호사도 함께 응원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