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부산지회성폭력상담소는 수영구청과 함께 지난 8일 오후 6시~8시까지 남천1․2동 및 광안1․2동 관내 유흥업소 62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관내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 등의 행위 광고 여부, 성매매 알선 금지 게시물 부착 여부, 법령으로 정한 사항 게시 여부 등을 확인해 유흥업소에서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성매매 예방 활동이 이뤄졌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