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 홍보 공모사업에 선정된 실종아동지킴연대가 스페이셜(Spatial)에 실종아동 홍보전시관을 개관했다.
스페이셜은 대표적인 메타버스 사이트이다. 스페이셜은 가상공간으로 전세계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자신의 아바타로 실종아동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웹에서는 ‘스페이셜’을 검색하여 입장하고 폰으로 스페이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종아동 희망전시관’을 검색하여 입장할 수 있다.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전시관에는 실종아동 총60명의 사진이 게시되었고 캘리그라피로 구석구석 실종아동 가족들의 그리움의 마음을 담았다. 포털로 실종예방관, 실종아동 영상관으로 이동도 가능하여 실종아동의 사연을 접할수 있다. 또한, 낯선 사람이 누구인지 가르쳐주는 실종예방 영상도 유익하다.
특히, 8월 20일까지 ‘실종아동 희망전시관’ 관람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기도 한다. 전시관에서 실종아동이사진을 배경으로 셀프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스페이셜 실종아동희망전시관 (클릭)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