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4일

사회

해운대구, 구직활동 청년에 ‘면접수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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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면접수당을 지원한다.

해운대 거주 19~34세 미취업 청년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71일부터 올해 925일까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면접에 응시한 경우 면접 1회에 5만 원, 최대 210만 원을 지원한다.

30시간 이상, 3개월 이상 근무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에 면접을 봤을 때만 해당한다. ‘부산시 디딤돌카드+’, ‘해운대구 청년 구직활동비(H:틔움카드)’ 참여 중인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은 해청이랑 홈페이지(www.haeundae.go.kr/youth)’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010~16일이고, 신청 순서대로 적격 여부와 제출서류 검증 등 심사를 거쳐 1127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해청이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에 전화(051-749-4835~6)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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