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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식문화개선이 곧 “녹색생활”

 
 
전국 11개 시·도 여성단체 녹색생활실천사업 적극 참여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여성 단체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식문화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는 ‘녹색생활화를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을 공동협력사업 녹색생활실천과제로 선정하여 전국 11개 시·도 18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캠페인, 교육,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자원화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음식문화개선운동’은 여성의 눈으로 지역살림을 살펴보고,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인‘남은 음식 포장해주고 포장해 가기’ 캠페인과 요식업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녹색생활을 위한 전문가 초빙교육,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자원화 시설견학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달 31일부터 1박2일동안 부산(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새마을부녀
회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화를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경부 백규석 자원순환국장의 “음식문화개선운동”특강, 식(食)문화 개선의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 상호 정보교환, 음식문화개선운동 우수 새마을부녀회에 대한 표창 수여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1년 9월 16일 23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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