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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민 ‘효’ 마음심기 여름 축제 한마당

 
 

지난 8월11일 부산도시철도 수영역 "만남의광장"에서 한여름보다 더 뜨거운 "효"마음심기 여름축제 한마당이 상황극(부자자효,면접시험)이란 "효" 인형극으로 이날 참석한 관람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다.

사단법인 "효"문화 지원본부(이사장 장혁표)가 부산광역시 고령 사회대책과 부산광역시 교육청 창의인성복지과 후원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부산시 제1회 "효" 의달 행사로 부산시민 "효" 마음 심기운동의 차원으로 마련됐다.
 
신석산 효문화지원본부 본부장은 "효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아름다운 한국인의 전통문화 효정신을 확산하여 저출산 고령사회를 극복하고자하는 의미도 있다"며 설명했다.
 
한편 사단법인 "효" 문화본부는 매월 1일은 "효" 생각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시민캠페인을 전개하고있다. "효'문화지원본부는 2002년 8월1일 "효"생각 시민본부로 창립 발대식으로 시작하여 2004년 8월30일 "효" 생각날 재정 국회 청원하였고, 2008년 9월1일 '효"사관학교 개설 및 제1회 제1기생 103명 입교, 2010년 10월1일 "효"생각시민운동 100회 기념 축하 행사와 2011년 1월 23일 사단법인 "효" 문화지원본부 인가(시청인가,법원등기)를 마쳤다.
 
박용수 취재부장
[2011년 8월 18일 22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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