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젠센터 제공)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하 이젠센터)는 치쿠시여학원 심리사회복지전공학과 교수와 학생 33명이 신라대학교 상담심리복지학과와의 교류의 일환으로 기관방문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부산시 이젠센터를 방문해 피해 사각지대 없는 24시간 Hot-Line 운영 등 이젠센터 및 여성긴급전화1366 부산센터의 기능과 더불어 여성폭력피해 지원에 관한 양국 간 활발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젠센터송인자 센터장은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부산시의 노력과 이젠센터의 기능을 공유”했고 “이후 전문화된 여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 모형구축과 확산을 위하여 국내외적 교류협력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