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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개선돼야”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제50회 대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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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간호사회(회장 김영경)는 14일 오후 2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교육감, 유재중 국회의원, 신경림 국회의원, 성명숙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 내빈과 대의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간호학과 장학생을 선발, 나이팅게일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부산간호사회는 간호사의 인권향상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으로 ▲모든 의료기관이 의료법에 의한 간호사 법정인력 기준 개선 ▲간호사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형태의 다양화와 직장보육시설 설치 및 근로환경 개선 ▲장기요양기관 간호사 의무배치 및 방문간호 활성화 ▲간호사 및 전문간호사의 업무 법제화 및 수가개발 ▲중소병원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과 적정임금 보장 등을 채택했다.
 
 
[2013년 3월 28일 제40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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