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2013 광복로 패션&아트 페스티벌 4.26~28 개최
부산 패션1번지 광복로에서 ‘패션&아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광복로 패션거리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4월26일부터 28일까지 ‘2013 광복로 패션&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광복로에 있는 의류매장이 함께 참여하는 브랜드 패션쇼을 열어, 2013년도의 여름, 가을패션을 중심으로 한 아웃도어, 캐주얼, 정장과 드레스 등을 선보인다.
패션쇼 후에는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비누·넵킨아트·아이클레이 등의 체험전과 거리화가전 등이 진행된다.
또 석고마임, 전자 비올라 공연과 발전된 광복로의 모습을 재현한 연극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의류, 신발 등 광복로 상가들이 참여하는 특가전과 지역물가안정을 위하여 강서구 연계하여 지역특산물인 토마토, 잡곡류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안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