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면 불안한 증세를 보이는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캠프가 열린다.
부산광역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7월과 8월에 걸쳐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을 위해 11박 12일의 기숙형 치료캠프를 연다.
캠프는 함지골 청소년수련관에서 1차 7월 20일~31일, 2차 8월 6일~17일 열린다. 참여대상은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남자 중학생 50명이다. 참가비 10만원. 051-303-9675~6
[2013년 5월 27일 제42호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