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12월 23일

사회

강서구 도심재생, 마을기업이 나선다

부산 강서구의 상권 활성화와 도심 재생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된 '마을기업'이 활용된다. 강서구청은 “지역 자원을 이용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 재생대학'을 추진”하고,…

사상구, 순창군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전북 순창군 (군수 황숙주)과 2일 사상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양 자치단체의 상호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기장군 정관면, ‘읍(邑)’으로 승격

기장군 정관면이 9월 23일 정관읍으로 승격했다. 이로써 기장군은 기장읍, 장안읍, 정관읍, 일광면, 철마면의 3읍 2면 체제가 된다. 정관신도시로 알려져 있는 정관이 그동안 농촌지역 행정구역이라 볼 …

영도대교 “도개시간 오후 2시”로 바뀐다

매일 낮 12시에 진행하던 영도대교 도개행사가 오후 2시로 변경된다. 부산시는 지난 15일부터 도개시간을 변경하고 이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및 배차간격을 조정한다. 이번 변경은 낮 12시 도개…

해운대구 ‘나라사랑실천 대상’ 수상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제1회 대한민국어워드’시상식에서 자치단체부문 ‘대한민국 나라사랑실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어워드’시상식…

일본 신대문자(神代文字)는 한글의 “위작僞作”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기록문서를 토대로 한 연구책자가 나와 흥미롭다. 일본인들이 신사나 박물관에 모셔두고 숭배하고 있는 ‘신대문자(神代文字)’는 일본국학자가 우리 한…

한국계 벨기에 청년 어머니의 나라 부산서 가족찾다

20년 전 헤어진 어머니의 형제 자매들을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아들, 레이 이지키(REI ISEKI. 남. 27세) 벨기에 브뤼셀 거주 한국계 청년이 어머니의 나라 부산에서 어머니가족을 찾아 훈훈한…

부산은행, 아동보육시설 찾아 생필품·청소봉사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 임직원 200여명은 추석을 맞아 19일 지역아동보육시설인 부산 금정구 ‘희락원’과 서구의 ‘마리아수녀회’를 방문해 시설청소, 화단 잡초제거, 텃밭고르기, 조경정비 등의 …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여행…옛 동래읍성 역사 살아있네~”

1.동래읍성 역사축제의 대표적인 길놀이행사 동래부사행차모습 축제와 함께 시작되는 부산의 10월은 그야말로 문화행사로 풍성하다. 수많은 행사가운데 가장 부산다운 콘텐츠가 살아있는 축제를 꼽으…

“의료관광 선도해온 선진의술과 인술의 결과”

굴자다씨와 강동병원 강신혁 원장(사진 왼쪽). 이번 수술로 선천성 장애로 혼자 걷지 못했 던 굴자다씨가 자유로운 새 삶을 살게 됐다. 선천성 경골(다리뼈) 및 비골(종아리뼈) 가 관절증 희귀병으로 걷…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금 지원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해를 입은 피해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요건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시행령 별표2에 의한 후유장애등급이 1급 내지 …

사상구 희망+채용박람회 개최

‘행복 일자리 한마당! 2015 사상구 희망 채용박람회’가 지난 3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를 하루 빨리 제공하기 위해 개최시기를 지…

“명품 보컬 4인방” 10월 끝자락 부산 찾아온다

부산의 10월 마지막 밤이 따뜻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가득 채워진다. 개성과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잘 알려진 김연우, 케이윌, 효린, 손승연이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

“왕비와 함께 떠나는 기차여행”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S-train 왕비의 행차’ 이벤트를 오는 4일 금요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이 부산을 찾아오는 국…

아시아 거장들의 대표 영화 부산에서 만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아시아영화의 역사를 집약적으로 보여 줄 ‘아시아영화 100’ 특별전을 선보인다. ‘아시아영화 100’은 아시아영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증명·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