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주부클럽연합부산소비자센터(회장 조정희, 이하 주부클럽부산)는 ‘노인소비자 피해예방 근원적 대책마련 세미나’를 11월 1일(금)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실시한다.
노인소비자 피해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주부클럽부산과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주체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피해예방 대책 및 노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부산시 16개구 노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 부산식약청, YMCA, 대한노인회 부산시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부산시회, 부산여성뉴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