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해외 취․창업을 위한 지식나눔 강연
해운대구, 16일 오후 2시 문화복합센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한 청년기업가들의 강연이 열린다.
해운대구는 청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6일(토) 오후 2시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청년 해외 취·창업을 위한 지식나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상을 빛나게 하는 내일(My job), 그리고 내일(Tomorrow)’이라는 주제로 카카오톡 커뮤니케이션 박용후 이사의 ‘관점을 바꿔라’,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미국 웨슬리안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증권회사를 근무하다가 현재 서울 북촌에서 인력거 사업을 하는 아띠인력거 이인재 대표의 ‘느림을 경영으로’, 허브 서울 정경선 공동대표의 ‘한국의 록펠러재단을 꿈꾸다’로 진행될 계획.
참가신청은 홈페이지(yesbusan.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인원은 선착순 2백50명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인재로 거듭나고 해외 일자리로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