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이동형 버스 성문화체험 교육장이 문을 열었다.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대표 류도희), 탄생의 신비관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박정희)가 MOU를 체결, 공동 추진하는 사업.
19일 오전 11시 부산 금정구 스포원내 탄생의 신비관 청소년문화센터내에서 기념식을 갖고 본격 운영되는 이동형 성문화체험교육장은 아도청소년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성주체적 존재로서 건강한 성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버스내 다양한 교육자료가 구비 전시되어 있어, 부산지역 어느 곳이든 옮겨다니며 맞춤형 성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051)508-1808
김유혜민 기자
[2013년 12월 23일 제47호 6면]
[2013년 12월 23일 제47호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