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6일

사회

명장들의 인생, 이야기로 풀어낸다

 
전통을 지켜온 한국명장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문예아카데미 명인열전이 세계시민사회센터(해운대구)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을 지키는데 평생을 바쳐온 명장들의 삶의 애환과 감동의 순간, 명인이 되기까지의 스토리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
 
이번 강좌는 오는 8일부터 5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 6강으로 진행되며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첫 번째 만나는 명인은 춤에 나를 담다주제로 동래 한량춤의 대가 김진홍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예능보유자 및 각 예술가들의 동래학춤, , 연극, 지승공예, 소리에 대한 공연과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세계시민사회센터 홈페이지(www.cgcsc.org)나 전화(784-6871)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 참가비는 5천 원.
 
명인열전 프로그램
일시
주제
48
춤에 나를 담다-한량춤의 대가 김진홍
415
글에 나를 담다-승려시인 혜명스님
422
무대 위에 나를 담다-극단 시나위김근아
429
춤에 나를 담다-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후보 이성훈
513
한지에 나를 담다-지승공예가 김금자
520
소리에 나를 담다-고수(鼓手) 이치종
안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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