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화연합(대표 이유상)과 그린큐레이터사업단은 오는 6월 15일까지 ‘내사랑 부산 시민작가 사진展’에 전시될 작품을 공모한다.
‘내사랑 부산 시민작가 사진展’은 부산의 숨은 곳,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과 부산 추억의 흑백사진 등을 주제로 하며, 응모작은 6월 24일(화) 부산시청2층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민, 전 국민 부산여행자 및 부산거주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진 형식은 1인1작품(총300작품)이 원칙이고, 보드(380x390mm)에 붙여 전시되므로 인화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인화사이즈는 세로사진: 세로305mm까지 또는 A4사이즈, 가로사진: 가로366mm까지 또는 A4사이즈이며 (컬러, 흑백사진 모두 가능), 규격은 jpg파일 300dpi 5MB이하 원본파일1장(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하지 않은 사진)이면 된다.
접수방법은 작품출품신청서를 그린큐레이터 홈페이지(www.greencurator.org)에서 내려 받아 이름, 사진촬영년도, 제목, 연락처, 주소, 작품설명(장소에 대한 간단한 설명)등을 기재 후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우편 발송시 사진작품 뒷면에 붙여 제출(6월13일 소인분 유효)하거나, 웹하드(ID:lysang PW:2013 폴더명에 참가자 이름 기입해 신청서 및 사진파일제출)를 통해서도 제출 가능하다. 6.15(일)18:00까지 접수. 문의: 051-255-0887
안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