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6일, 가족친화인증기업(관) 근로자 및 동반인 170명을 대상으로‘워라밸 주간, 영화같은 하루!’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부산 워라밸 주간을 맞아 가족친화인증기업(관)임직원의 복지증진과 일생활균형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영화‘퍼스트 라이드’를 단체 관람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워라밸 행복 도시부산’일생활균형문화확산 슬로건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워라밸 주간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변상준 센터장은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와 건강한 일터 조성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