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2일

사회

청년간담회 ‘청년이 바라보는 저출산의 현주소’ 열려

3.png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1일 저출산 대응 부산지역연대 참여기관인부산여성신문, 부산연구원과 함께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청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간담회는 부산연구원의 청년이 바라보는 저출산에 대한 현주소를 알아보는 멘토링을 시작으로 청년세대의 사회적 역할과 기여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대학생 참석자 간의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순희 대표(부산여성신문), 이예진 연구원(부산연구원), 정미 본부장(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강다인 지도교수(간호학과), 청년대표심은영 학생(간호학과)이 패널로 나서 청년들이 느끼고 체감하는 사회적 압박이 어떠한지 그리고 이를 개선하고 극복해 나가기 위해 어떤 행동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정미 본부장은 청년들이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바라보는시각과 이해가 달려져야 한다. 다음 간담회에서는 인구학자, 전문가, 청년 모두가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문제와 그 해결책이 변화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