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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금정구립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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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6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제3회 금정구립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금정구립 여성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구민들에게 선보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라’ 등 3곡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죄르지 오르반의 ‘Mass No.6’ 중 4곡을 연주한다. 3부에서는 ‘최진사댁 셋째딸’ 등 3곡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테너 김보우와 모던 국악 밴드 탈피가 특별공연에 참여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정구립 여성합창단은 1988년 4월 창단해 2024년 구립합창단으로 전환됐으며, 설은경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복 지휘자의 지휘 아래 2025년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3위)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정기연주회에서는 우리 가락의 정겨움과 흥겨움을 담은 민요부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합창곡, 깊고 장엄한 울림의 성가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정구립 여성합창단 단장인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연주회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정구립 여성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