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10월 23일

종합

‘배움으로 펼치는 다음 페이지’ 주제 …제6회 부산평생학습주간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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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6회 부산평생학습주간’을 개최한다

‘배움으로 펼치는 다음 페이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발견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개·폐막식을 비롯해 시민참여 토크쇼, 평생학습동아리 축제, 명사 특별강연, 민주시민교육 한마당, 부산시민대학 명사 특강, 평생교육 강사 발굴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78개 기관이 참여해 80여 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여평원 주제관에서는 평생교육이용권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을 소개하고 사용처 상담을 진행한다. 그 밖의 홍보·체험관에서는 평생교육기관과 대학 평생교육원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에 맞는 배움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0일 개막식과 함께 시민참여 토크쇼가 열려,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경험한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를 나눈다. 31일에는 평생학습동아리 축제를 통해 지역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삶의 방향과 진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 한마당에서는 성주류화 정책 시민 모니터링 보고회·토론회와 부산광역시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및 시민공청회가 열려, 시민 참여와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이와 함께 부산시민대학 명사 특강과 평생교육 강사 발굴 프로그램 ‘나는 강사다’ 도 운영한다. ‘나는 강사다’ 는 지역의 예비 평생교육 강사들이 자신의 강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지역 평생교육기관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에는 메인 무대에서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관계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배움이 삶의 전 과정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준영 원장은 “이번 부산평생학습주간이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평생교육기관에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