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10월 23일

종합

부산시 외국인 대상 ‘한우미식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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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15일간 부산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미식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6 부산의 맛’ 선정업소 중 한우를 취급하는 음식점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의 다양한 한우 요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대표 음식점 홍보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우미식투어는 2026 부산의 맛 선정업소 중 한우취급 음식점 4곳에서 운영되며, 참여 외국인에게 1인당 최대 3만 원의 식비를 지원한다.

참여업소는 올해 부산의 맛 선정 업소 중 육화목(해운대구), 소공간(해운대구), 광안리언양불고기부산집(수영구), 곰보식당(사상구) 총 4곳으로, 한우 꽃등심과 스테이크, 불고기 등 업소별 특색 있는 한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한우자조금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업소별 외국인 관광객 최대 100명에게 1인당 최대 3만 원의 식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300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한우 음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간단한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식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참여업소 방문 및 한우 음식사진 촬영,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게시, 업소별 게시된 안내문(QR코드) 등을 통한 방문정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사진 등록, 등록 완료 화면 업소 직원 제시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여업소 내 안내문과 테이블용 안내판을 비치하고, 비짓부산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등 유관기관의 홍보채널을 활용해 사업을 알릴 계획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한우미식투어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맛’ 선정업소와 연계한 다양한 음식체험 기회를 확대해 부산의 맛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