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10월 08일

종합

부산시·BISTEP 여성과학기술인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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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최근 ‘부산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양성·고용·연구활동 현황을 분석하고, 대학원생·비전임교원·계약직 연구원·기업 연구원 등 다양한 집단의 정책 수요를 파악해 마련됐다.

연구진은 워킹그룹 논의를 거쳐 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입직 확대, 포용적 연구환경 조성, 연구공백 및 경력복귀 지원, 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 구체적 과제를 제안했다.

부산시와 BISTEP은 지난 2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여성과학기술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재정지원 확대와 경력단계별 멘토링·네트워크 지원을 강조하며, 사업 간 연계와 성과 중심 체계를 통해 실질적 성과 창출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원미숙 동의대학교 융합부품소재핵심연구지원센터 부소장은 “부산은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선도 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육성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새미 BISTEP 책임연구원은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이 지역 인재 확보의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현장 수요 기반의 계획 수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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