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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6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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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관한 국민 인식, 정책 수요를 파악해 양성평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6년 양성평등 실태조사’를 9월 30일(수)부터 10월 12일(월)까지 실시한다.

양성평등 실태조사는 ‘양성평등기본법’ 제10조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되는 전국 단위 국가승인통계로, 2016년 제1차 조사 이후 올해로 세 번째다. 이번 조사는 15세 이상 국민 중 표본으로 선정된 전국 4천 5백여 가구를 국가데이터처의 전문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실태조사 내용은 각 가구원의 성평등에 대한 전반적 견해와 가족, 시간 활용, 젠더폭력, 경제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성평등 수준 등으로, 특히, 변화된 사회 환경에 따른 가족 가치관과 젠더폭력 피해의 불안·심각성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 등의 일자리 영향, 근로소득 외 경제 수익 활동의 성별 격차를 확인할 수 있는 문항 등을 신설·추가해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정책을 도출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내년 상반기에 발표하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정책 영역의 성평등 수준을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성평등 정책을 개발·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숙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이번 조사는 5년 사이 변화한 성평등 관련 국민 인식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계획 등 성평등 정책 수립의 밑바탕이 되는 핵심 통계인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유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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