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9월 22일

종합

부산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급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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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연료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911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 시행되며, 지원 대상 소상공인에게 20만 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인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831일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신청일 현재 영업 중(폐업자 제외)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28일부터 116일까지다. 에너지바우처는 동백전 정책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동백전 앱에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신청 전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어 앱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민원센터(1551-5301)’를 통해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백전 앱으로 신청하면 신청 후 수일 내 에너지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앱을 이용하지 않고 신청한 경우에는 중복 지급 방지를 위해 119일 이후 지급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요금과 휘발유·경유·엘피지(LPG) 등 차량 연료비에 사용할 수 있다. 동백전 카드로 결제하면 에너지바우처가 먼저 차감된다. 결제금액이 바우처 잔액을 초과하면 나머지 금액은 동백전 충전금에서 차감된다.

전재수 시장은 민생의 최전선인 소상공인이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그것이 곧 시정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급사업을 바탕으로 부산 경제의 한 축인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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