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9월 16일

종합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6만 4천 명 참여·71억 원 매출

부산시청전경.jpg

부산시는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추진한 전통시장 소비진작 환급 지원사업(온누리상품권 환급)’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지역 16개 구군, 9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64천 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약 71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는 실제 환급액의 약 5.9배 규모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등 특정 품목에 한정하지 않고 참여 전통시장 내 도소매업과 음식점업의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 범위를 넓혔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의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으며,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99개 전통시장에 85개 환급 장소를 마련하고, 이용객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 시작 시각을 오전 930분으로 앞당겼다. 아울러 현장 운영 인력을 전년보다 대폭 확대 배치해 시민들의 환급 절차를 지원했다.

이번 1차 환급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제2차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1차 행사에서 확인된 높은 환급 수요를 반영해 보다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2차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환급행사에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참여 전통시장 전체에서 71억 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11월 제2차 환급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시윤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