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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을숙도문화회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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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2026 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 IV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99일 오후 730분 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출신 지휘자 에르네스트 회츨(Ernest Hoetzl)과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파올로 스카파렐라(Paolo Scafarella)가 출연한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민간 교향악단으로, 교향곡과 오페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써왔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영화 OST와 뮤지컬, 게임 음악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다.

에르네스트 회츨은 세계 80여 개 이상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며 베를린 필하모니,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지휘해온 국제적인 지휘자다. 파올로 스카파렐라는 유럽과 미국,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독주와 협연을 펼쳐온 피아니스트로, 현재 이탈리아 베네벤토 음악원에서 피아노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제1’, 슈베르트 교향곡 제8미완성’’을 연주하며 강렬한 관현악과 화려한 피아노 기교, 깊은 서정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12만 원, 21만 원으로 사전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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