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9월 01일

종합

다문화국제학교 외국인 학생 대상 ‘K-공예산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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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k-공예 산책모습(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1일과 18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방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 ‘K-공예산책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초··고등학생 94명이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 재료도 모두 제공된다.

오는 11일에는 고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섬유공방에서 행운을 거는 한국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전통 풍습인 소코뚜레를 모티브로 한 매듭 도어벨을 제작하며 전통 매듭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체험한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초·중학생 52명이 레진공방에서 빛을 담은 자개 공예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 전통 자개공예와 현대 레진아트를 접목한 키링 만들기를 통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7월 부산글로벌도시재단 한국학당 외국인 34명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K-공예산책은 외국인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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