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 제공)
6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5.6% 증가해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6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6월 출생아 수는 2만3111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15명(15.6%) 증가했다.
6월 출생아 수 증가율로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고치이다. 6월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0.11명 상승했다.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25-29세는 0.7명, 30-34세는 11.0명, 35-39세는 10.7명 증가했다.
2분기 출생아 수는 7만791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5.8%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0.11명 상승했다. 2분기 30∼34세 여성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82.1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1명 늘었다.
2026년 6월 자연증가(출생아 수–사망자 수)는 –4683명으로 자연감소했다.
한편 6월 혼인 건수는 2만1075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593건(14.0%) 증가했다. 6월 이혼 건수는 7688건으로 전년동월대비 916건(13.5%) 증가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