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금정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가 10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로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기 교육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이 참여하며, 오는 9월 10일까지 발달장애인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특성 및 행동 이해, 의사소통 및 일상생활 지원,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와 지원, 인권 및 학대 예방, 사회복지 현장 실무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 수료 후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계한 현장직무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환경과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개별 취업상담,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해 교육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기 운영 경험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숙련 관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에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우게 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을 더해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도 교육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까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