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여성학워크숍이 오는 8월 21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인덕관 101호에서 열린다.
(사)부산여성사회교육원 여성학위원회,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대 여성연구소, BK21복합위기대응철학 융합인재 교육연구팀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갓생 살려다 몸 상한 언니들을 위한 바디 리터러시 –위기의 몸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마련된다.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여성들이 혼자 감당해온 질병과 아픔을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공유하며, “왜 우리는 항상 아픈가?”라는 질문에 대한 사회적 해답을 함께 찾아본다. 아픈 몸이 실패가 아니라 우리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인정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여성학 연구자 및 활동가, 여성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부산여성사회교육원의 학술·연구사업인 ‘여성학워크숍’은 매년 1회씩 개최해 올해 제25회를 맞이하는 핵심 사업이다. 여성학워크숍에서는 여성주의 이론에서부터 현장활동에 이르기까지 연구자 및 활동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현재의 여성주의 교육과 문화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