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도교부산교구(교구장 박차귀) 부산여성연합회(최경자)는 지난 7월 4~5일 이틀에 걸쳐 부산에서 열린 한국사회평화협의회(이하 한사평)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주관, 부산동구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75세 이상 교인 70명과 지역 어르신 30명, 일반 교인 50여 명 등 천도교여성회본부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일식과 풍물패 문화공연을 즐기고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1인당 4만원 상당의 선물꾸러기를 전달하는 등 여셩연합회가 식사와 행사준비 봉사를, 김길철 전 부산시교구장과 성강현 대동교구장이 차량 봉사로 행사를 지원, 상생나눔 이웃사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차귀 부산시교구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이 된다”며 “인내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자”고 말했다. 부산여성연합회 최경자 회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사평’은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유교·천도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단의 평신도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을 2024년에 확대 개편한 단체이다. 종교 간 화합, 사회통합, 생태환경, 나눔과 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해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