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7월 13일

종합

부산시, ‘끼인세대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부산시청전경.jpg

부산시는 지역 경제성장의 핵심 축이면서도 청년·노년층에 비해 정책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만 40~54세 이하 중장년층을 위해 13일부터 끼인세대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4050 세대의 구직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재취업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부산광역시인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1972.1.1.~1986.12.31. 출생)의 미취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시민이며, 올해는 총 1천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연도에 응시한 국가자격증 시험 응시료의 90%를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 10%를 제외한 금액을 1인당 연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현금으로 지급한다. 해당 연도에 실시한 시험이라면 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분할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운전면허 제외)을 비롯해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등록된 국가공인자격시험, 토익(TOEIC)·HSK·JLPT 등 어학시험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신청은 13일부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원 요건에 맞는 증빙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 다만, 한정된 예산(1억 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신청 자격 및 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은 13일부터 시 및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동부산일자리종합센터(051-669-0614)로 하면 된다.

김유혜민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