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7월 07일

종합

부산진구, ‘사계절 안부살핌, 똑똑한 온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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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 중심의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고립 위험가구 사계절 안부살핌[똑똑(knock)한 온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축이 돼 움직인다.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된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1로 매칭돼 정기적인 가정 방문에 나선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냉·난방 물품을 전달하며 주거지 내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 과정에서 질병이나 주거 위기 등 긴급 상황이 발견되면 즉시 동 주민센터로 보고되며, 이후 긴급복지 지원, 돌봄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사후 관리로 연계되는 상시 위기관리 체계가 가동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자생적인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사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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