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6월 18일

종합

일하는 고령 여성은 늘었지만,  소득은 남성의 절반에도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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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고령여성노후소득현황과취업지원주요분석결과를발표했다.

분석결과,60이상여성고용률은최근10년간상승했지만,고령여성의개인소득은남성보다크게낮고사회보험가입과일터안전측면에서도사각지대가확인됐다.

먼저,60이상여성고용률은최근10동안꾸준히상승한것으로나타났다. 60이상여성고용률은201529.5%에서202539.0%9.5%p높아졌으며,남녀고용률격차는201521.7%p에서202516.6%p줄었지만,2025년에도60이상남성고용률은55.6%,여성은39.0%여전히차이가있었다.

고령여성의개인소득은남성보다크게낮은것으로나타났다.

60~79남성의평균개인소득은2,278원이었으며,가운데근로소득은1,474원으로전체의64.7%차지했다.반면여성의평균개인소득은920원으로남성의40.4%수준에그쳤다.여성의근로소득은평균538원으로,전체개인소득의58.5%차지했다.

공적연금소득에서도성별격차가확인됐다.남성의평균공적연금소득은602,여성은186원으로나타났다.이는과거의노동시장참여와연금가입이력이노후소득의성별격차로이어질있음을보여준다. 고령여성취업자는사회보험과퇴직급여에서도사각지대에놓일가능성이확인됐다.

2024기준60~79임금근로자국민연금미가입비율은여성49.1%,남성33.7%였고,고용보험미가입비율은여성58.8%,남성47.2%나타났다. 퇴직급여혜택이없는비율도여성51.3%,남성36.7%였으며,자영업자에서도여성이남성보다국민연금과산재보험미가입비율이높았다.

김난주연구위원은고령여성취업자는늘고있지만,개인소득과사회보험,퇴직급여에서는남성보다취약한위치에있는것으로나타났다,고령여성의취업지원은단순히일자리수를늘리는그치지않고,안정적인소득과고용안전망으로이어지도록설계될필요가있다설명했다.

연구진은고령여성취업지원을위한핵심과제로고령여성의경력과희망근로조건을반영한맞춤형취업연계,고령여성의사회보험퇴직급여사각지대완화,새일센터기존고용서비스의고령여성지원기능강화,고령여성에게적합한직업교육훈련과정확대,노무고용평등상담지원등을제안했다.

김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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