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6월 13일

종합

부산시, 네이버와 부산 미식·문화 알린다… ‘BE LOCAL’ 캠페인

22.png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협력해 719일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맛집·카페·쇼핑 장소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네이버지도를 통해 소개하는 비로컬(BE LOCAL)’캠페인을 추진한다.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은 네이버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로컬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2025년 상반기 서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경주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 발간 이후 글로벌 미식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을 집중 조명하며, 언어 장벽 등으로 맛집 예약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캠페인은 가장 로컬답게 부산을 즐기는 법을 콘셉트로, 해운대·서면·기장 등 부산 전역의 핫플레이스 300여 곳을 소개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네이버지도 다국어 버전 상단의 비로컬(BE LOCAL) 탭을 통해 추천 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미쉐린 선정 식당 등 로컬 맛집의 할인 쿠폰 수령부터 네이버 예약·결제·방문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음식점에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과 부산의맛 선정 식당을 포함해 해운대·서면·기장 등 부산 전역의 우수 식당 85곳이 현재 참여 중이며, 7월 캠페인 종료 시까지 100여 곳이 추가 합류하여 최종 2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요 참여 예정 식당은 해목 해운대점, 대숯불갈비, 안목 서면점, 광안리 언양불고기부산집, 미락슈퍼, 진돼지곰탕, 611WoodFire, 우리포차 본점, 봉식당, 슌사이쿠보 화명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공연(6.12.~13.)과 연계해 6월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운영된다.

부산역·해운대·광안리·남포동 등 주요 거점의 옥외광고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케이티엑스(KTX)를 거쳐 부산까지 입국 여정 전반에 걸친 디지털 광고도 병행한다. 공연 전후 부산의 참여 식당을 찾는 미식 투어로 자연스럽게 연계돼, 외국인 방문객의 체류 시간 연장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네이버 등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 없이 부산의 음식·쇼핑·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쉐린 가이드, 부산의 맛, 택슐랭 등 부산의 대표 미식 브랜드를 한데 아우른 ‘2026 부산 미식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에 맞춰 부산역 웰컴센터에서 선공개했다.

아울러 시는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을 통해 오는 613일까지 미식 지도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식 지도에 수록된 맛집에 구글 리뷰를 작성하고 시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유혜민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