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는 지역 경력 단절 여성의 실무 역량 강화와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AI&디지털오피스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6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구가 주최하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며,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근무 환경과 기업의 실무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미취업 여성들이 현장 맞춤형 사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실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연계한 원스톱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등 최신 디지털 실무교육 △회계 및 경리 기초 △한글·엑셀 등 디지털 사무용 프로그램 활용 교육 등 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교육 수료 이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사무 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 총 20명이다. 금정구는 구민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금정구 거주 미취업 여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6월 19일까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AI와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추어 자신감 있게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지역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051-503-7268)로 문의하면 된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