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4월 21일

종합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 팀, 제17회 대한민국 전통음식 대전서 ‘이북5도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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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부산지회원들로 구성된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 팀이 지난 18일 서울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17회 대한민국 전통음식 대전에서 이북5도위원장상 수상했다.

한반도 평화통일기원-남과 북의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팀은 함경도가 고향인 한 회원의 어머니가 흥남부두에서 부산항으로 피난 와서, 고향 음식이라며 만들어주곤 했던 장마당 음식 두부밥’, ‘명태대가리순대’, 감자로 만든 농마국수’, ‘빈대떡을 재현했다.

또한 피란시절 임시수도였던 부산에 군수물자로 많이 들어왔던 밀가루와 고구마가루를 이용한 장터 음식인 당면순대’, ‘구포잔치국수를 비롯해, 부산 향토음식인 톳홍합밥동래파전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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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달궈진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올린 뒤, 반죽 물을 붓고 해물을 올려 솥뚜껑을 이용한 찜 방식으로 만드는동래파전의 조리법은 조선 최초의 조리법이자 일본의 오꼬노미야끼와 피자 토핑 방식의 원조 격이라 전해진다. 솥뚜껑 부()자를 사용하는 부산의 상징과도 같은 음식으로 이날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부산지회는(지회장 김나경) 지난 20258월 출범해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부산의 전통음식을 알리고 있다.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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