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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故 안성녀 여사 72주기 추모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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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8일 남구 용호동 천주교 묘지에 안장된 안성녀 여사의 제7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참배하고 고인의 뜻을 기렸다고 밝혔다.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인 안성녀 여사는 며느리 오항선 애국지사와 함께 독립군 군복을 제작·수선하고 독립 자금과 문서를 전달하는 등 독립운동을 지원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참배식은 오항선 애국지사추모사업회(회장 윤교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남구 부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구의원을 비롯해 안 여사의 손자인 권혁우 씨와 유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생전 천주교 신자였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용호성당 및 김계춘 신부님 등 지역 성당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고인의 안식을 기원했다.

남구 관계자는 여사님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독립 정신과 애국심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인의 뜻을 기리고 독립 유공자와 그 후손에 대한 예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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