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부산 시민의 역량 강화와 자아실현을 위해 ‘2026년 부산시민대학’ 을 운영하고, 이를 위한 학과를 공모 중이다.
부산시민대학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여평원이 수탁·운영하는 평생교육 정책사업으로,지역 대학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함양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본부학과 및 캠퍼스학과를 포함해 총 20개 내외 학과를 선정하며, 총 1억 9800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대학별로는 최대 3960만원(4개 학과)까지 지원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모집 분야는 ▲부산광역시 9대 전략산업 및 AI·영어 등 미래 역량 강화 분야 ▲인문학 등 교양 분야로 구분되며, 신청기관은 두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부산광역시 소재 대학(평생교육원, 산학협력단 등)이며, 대학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연계된 평생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은 공고일로부터 4월 15일(수)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내용은 여평원 홈페이지(www.bgli.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평원 관계자는 “부산시민대학은 시민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며 “지역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수한 교육과정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