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가족부 지정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광역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이하 부산양성평등센터)는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성평등 교육의 질적 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2026 성평등 교육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성평등 교육 강사 역량강화 사업’은 성평등 교육 강사의 역량을 강화해 공공영역 및 여성․가족 분야 서비스 전달기관 종사자, 그리고 나아가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강화 및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강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상별 성인지 교수법,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교수법,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강의 설계, 문화다양성 관점의 포괄적 성교육, 성평등 교육 설계와 참여 유도 전략 등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양성평등센터는 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위촉 심사를 거쳐 3월 30일 최종 33명의 성평등 교육 강사를 위촉했다. 최종 위촉된 강사는 ‘2026 찾아가는 성평등교육’ 사업에 적극 투입돼 공무원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설연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 대행)은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성평등 교육 강사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 성인지 감수성 강화와 성평등한 가치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은 현재 신청 기관을 모집 중이다. 4월~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bgli.re.kr)공지사항에서 공고문 확인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