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주국희)와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소장 조홍재)는 암생존자 및 가족의 심리·사회적 복리 증진과 건강한 가족관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암생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및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지역 가족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 발굴 및 상담 지원을 수행하는 등 광역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암 치료 이후 암생존자와 가족이 겪는 불안, 우울, 가족관계 변화 등 다양한 심리·사회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족상담이 필요한 가정을 연계하는 등 상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정보 교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암 치료 이후의 회복 과정에서 개인을 넘어 가족 단위의 통합적 지원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가족상담 전문기관과 의료 기반 지원기관 간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인증 가족상담 우수기관이자 (사)한국가족치료학회 교육연수기관으로서,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사업 등 전문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