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6일 국공립 우림햇살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어린이집연합회와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해운대송정우림필유아파트 관리동에 있는 우림햇살어린이집은 지난해 교육부의 국공립전환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전환에 따른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총면적은 135.24㎡로, 공사를 통해 3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을 배치했다. 민간어린이집에서 정원 30명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의 전환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전폭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해운대구는 우림햇살어린이집을 포함해 모두 2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