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구 삼락동(동장 김미숙)은 삼락동 주민 쩐티미(31)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를 삼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출신 귀화자인 쩐티미 씨는 2015년 한국에 정착한 이후 개인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여러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쩐티미 씨는 “2023년 양곡 후원에 이어 올해도 삼락동 주민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쩐티미 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삼락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경 기자